우리가족

김장 하는날

연당 2016. 12. 10. 23:03

 일년중 행사다

 

많은 공기가 (식구) 있지만 늘 시작은 미약하게~~ 

 

오늘은 돌콩도 한목한다

 

돌콩이 보기에는 신기 하겠지

 

외인이 잡화 팔러 왔기에 김치 맛볼레요 했더니 맛 있어요 하기에 나와 함께 밥 먹읍시다~~

밥 한그릇 과 미역국 그리고 슝륭 한사발 넘 맛있게 먹고갔다

 

셋째 사위가 낙시로 잡아왔는데 살아 펄떡 거린다

 

며칠후 쌍둥이 생일인데 모인김에 간단하게 축하 시간 가졌다

 

조촐 하지만 기쁨은 배가다

 

엑숀 하는 막네 뒤에는 외 손녀

 

오후 다운동 뒷산에서

 

전국 노래 자랑에서 힘쓰는 해병들 아~옛날이여 ~~

 

늘 강박하게 살아가는 삶림속에 행복해 지려고 오늘도 노력한 하루다 ^^

'우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이서 걸어요  (0) 2017.04.10
손주 손녀들은 명절이 즐거워 요  (0) 2017.01.28
방어진 슬도  (0) 2016.09.19
정규 공휴일  (0) 2016.09.12
해수탕 2  (0)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