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새내기

 이모가 사준 가방

공부하기 실어서 학교가기 실타는 요 공주

가방은 자랑하고 십다고 엄니차에있던 가방을

한밤에 직접 가져와 할배한테 자랑 하네요

마냥 신난 돌콩 어느새 이 만큼 컸는지 ?

식당에서 함께 퇴근하여 방문을 여니 훈기가 확/보일러를 끄지 안았기에

너희 아빠에게 돈좀 받아야 되겠다 하니

왈 제일 마지막에 이모가 켜 놓고 나갔거던요

하며 순발역을 보여주는 꽤 많은 돌콩 화이팅 윤아 ^ㅇ^

금방 머리깜고 한컷한 할배의 모습

세월앞에 장사없다죠 ? 부정할수없이 어느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