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모인 왕년의 잘나가던 노병들이다
피와 땀으로 대변되는 빨강색과 노란색이다
적진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야 하는 해병대들 만의 임무다
송년회와 차기 회장 선출 문제로 함께한 자리
회칙 참조하는 귀신잡던 동기들
아직은 쓸만한 노병들
70이 네일 모레인듯 하는데 안경 쓴사람보다 안쓴 사람이 더많은 나이
예전에는 죽자 살자 마셨는데 이재는 절주도 할수있는 나이
나 보다 해병대와 우리를 지키는 동기들
그대들에 아름다운 모습에 오늘도 기분이 좋와요
이시간이 가장 젊고 아름다운 시간이니 우리 모두 화이팅 하자
돈도 명에도 직업도 필요없는 싸나이 중 싸나이 동기들을 사랑한다
언제나 보기만 하여도 즐거운 전우들
우리는 영원한 해병들
회의 시작전 추억을 먹으며 입가심
활짝웃는 모습들 더 없이 좋은 해병들
이제거의 다 온듯
노병들에 변한 모습들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나만의 생각일까
웃지마러 정들라
이한잔의 술잔속에는 무한의 추억이 담겨 있다
보라 이들을 누가 옜날 꼴통들이라 보겠나
순한 양들인것을
사무총장님에 경과보고
우리는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무적 해병들이다
고로 끝나는 시간끼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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