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저녁때가되여
한때는 유명세로 차가 지나가기조차 힘들던 유명한 동내였는데
거리와 주차장이 휴일임에도 텅텅 비였네요
고급스런 내부이건만 저녁시간에 몇팀 없어서 우리가 다 걱정이 되는 현실
어쩌다가 이나라 경제가 이렇듯 어려울까
식사후 해운대 해수욕장에 왔더니 사람들이 인산인해 발 디딜 틈도 없는듯 뭔일이람 ?
알고보니 IYF 매년 열리는 문화캠프라나
세계60개국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교육과 문화 교류의 장
규모에 놀랐으나 상황 파악을 하고보니 우리네 길손은 이방인
가곡 멏곡듲고 가자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