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크루즈 생활

선상에서의 추억. 여명과 석양

연당 2019. 7. 12. 23:17

지중해를 오가며 추억의 순간들과 신비의 세계 일출

한밤중 선상에서 잔잔한 파도를 가르는 뱃길

여명을 알리는 이른아침

장엄한 바닷물의 흔적

또 다른 밤에

지나온 흔적

지중해의 풍경

대형 크루즈는 닷을 네리고

각종 작은 선박들에

분주한 모습들

부두 시설이 없어 부두에 정박하지 못하고 작은배들이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광경들

큰 배가 지나간 흔적

보셔요 물보라가 무섭죠

또 다른곳에서 여명을 보며

나도야 기지게를 펴 본다

어둠속의 또 다른 달빛

몇날 며칠을 지중해에서 또 다른 삶의 흔적을 남기며

저 아름다운 태양과 물빛 파도와 같이 영원한 세월이였음

내가 접한 선상의 이모 저모



가죽 쇼파의 휴식처는 또 다른 부의상징

이곳은 아무나 휴식을 취할수있는 곳

선상의 조깅코스

야외 휴식처



태양은 오늘도 쉼 없이 어느곳에 있든 힘차게 떠 오른다 나 또한 그러하리~~

어제가 어느덧 추억의 옛날이 되였다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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