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 程(여정)차박시작

울진군 금음리

연당 2021. 8. 31. 22:13

금음4리 바닷가 쉼터에서 여장을 풀었다

배는고프지요 피곤도 하지요 차박 준비를 하고 정구지 부침에

캬 이멋이고 이 맛이다 언냐 한잔하자

마침 쉼터 정자가 있어 금상첨화 오늘밤을 위하여 잔대보자

역시 동해바다야

뭐 하시나요

몇시간을 바다에서 놀았더니 배 고프다요

그려 어서가자

안내도

휴식을 취하고 제 2부

다이빙 준비

바닷속 3인 삼색

여보 힘들제 나가자

바다물로 목욕하고 세수하는 여인네들

바닷가에서는 이렇게 살아야됨

마음을 비우고 원시적으로 살아야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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