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음4리 바닷가 쉼터에서 여장을 풀었다
배는고프지요 피곤도 하지요 차박 준비를 하고 정구지 부침에
캬 이멋이고 이 맛이다 언냐 한잔하자
마침 쉼터 정자가 있어 금상첨화 오늘밤을 위하여 잔대보자
역시 동해바다야
뭐 하시나요
몇시간을 바다에서 놀았더니 배 고프다요
그려 어서가자
안내도
휴식을 취하고 제 2부
다이빙 준비
바닷속 3인 삼색
여보 힘들제 나가자
바다물로 목욕하고 세수하는 여인네들
바닷가에서는 이렇게 살아야됨
마음을 비우고 원시적으로 살아야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