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정은 1542년 조삼 선생이 (1473-1544) 후진양성을 위한 정자이다

가히 명당인 듯 한 폭에 그림인 듯 탐복할 정도로 멋진 곳이더이다

이수정 연못에 정자와 돌다리 보셔요

기암 괘석에 아름다운 풍광

이곳에서 저녁시간 불꽃 놀이가 시작되지만 우리는 시간상 페스 했습니다

우측 메달린 집에 불을 붙여서 가히 환상의 세계로 이 끈답니다

한창 작업중인 마을 사람들 연못 주변에는 바코트가 찍혀있는 간이 의자가 빽빽합니다

맛집 체험
시골집 치고는 예약을 해야 되며 소문난 맛집 주인장에 솜씨가 일품이더이다

메뉴는 연잎한상

꽃게 된장국에 돼지수육 생선과 부추전 한사라

연잎 밥

대산면 관광안내도

처녀 뱃사공 노래비가 이곳에 있더이다

사람에 움직임에 따라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이분들은 장구춤을 추고 있군요

예야 형제 한바탕 쌩쑈는 지나가고 휴식 중

노래비 팻말

뱃 사공도 없고 인적도 끊기고 오랜 세월 남강으로 흐르는 상류의 풍경

악양루로 오르는 계단

안내판

옛 선비들에 모습을 상상해 보며 입이 딱 벌어지는 이 시대 구경꾼들

신발들을 벗고 저마다 풍광과 현판에 쓰여있는 한자를 풀어 본다며 제각각 다를 모습들

이 스님은 도포는 안 입고 어인 일로 이마에 손을언고 망중한을 즐길까
ㅎㅎ 계단을 오를 때 바위에 헤딩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을 뜻 한다고도 함

이제 하산할 시간
옛 선비님들의 지혜와 해박한 지식들이 부러운 현대인들

만고풍상 다 잊어버리고 해탈한 부부에 행복한 미소

함께한 이 시간 이 자리가 언제인가는 생각나겠지
세상사 살다 보면 인고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는 그날이 오리니

이게 뭐 하자는 길손인고
망측하게도 옛 선비님들이 걷던 호젓한 이곳에서 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역사 공부를 하며 오랜만에 즐거운 나들이 이제
다음 코스로 떠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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