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36기

[스크랩] 월19일 일요일 <장안사>봄 소풍.1

연당 2009. 11. 21. 00:28

 

산이 있어 산에 오르려 하니 하나 같이 힘들다고 앙탈 부리네.중앙 임준길. 좌 유철. 우 최진길.  

 

울산 회장 김영배.외손주 최ㅇㅇ 제작년 천자봉 산행땐 업고 다녔는대 그놈 많이컨내 해맑은 모습....   

 

누구든 이성수 해병 손검사좀 해 보시길 혹 쥐약 아닌지.ㅋㅋㅋ  

 

자신 만만한 여전사 강학중 누님.ㅎㅎ 

 

산속의 미녀 삼총사 

 

좌.이성수 방창순 강학중 김영배  

 

최진길. 김동국. 임준길. 유철. 이성수. 그~ 먼~ 옛날 패기는 어디로....   

 

먹는대는 용감한 노병들 어쭈구리 누나도...  

 

동국아 정말 수고 많았다.야간 근무 마치고 산행 한다고 홧팅!!  

 

이럴땐 꼭 동심인걸 그림이 좀 늙긴 했지만. 

 

오매.산속에 왠 임자업는 여인들이...  

 

 

 월래 일렬로 서니 엄청 많아부려 유니폼 좋고 인물 좋고 화색 좋고

 

 소리가 안들려 더크게 외치길 울산 홧팅!236기 동기들 핫팅!!!

 

 다리 힘주고 줄에서 손 때고 벌 벌 기긴 동국이 잠몿자서 넘어질라 조심 조심 가이소.

 

                                                              누나 땅 꺼질라. 유철아! 눈좀 뜨고 길 비켜라 뒷차 몿간다...

    김동국 해병 저 뒤에서 카메라맨 에게 잘좀 찍어 달라고 모자 흔드는대 어쩌나 몿나와서 미안 다음에 봐..

                                                                         우리 회장님 손주 대리고 산에 오른다고 수고 만땅...

                                      오분간 휴식 역시 이 맛이야 제 입에 먹거리 넛는다고 숨도 안쉬는것 같다 찍사도 좀 두가...

                 앞에있는 바위들고 운동좀 하시지.소풍 자리 마련 한다고 수고 만땅 하셨네요 또 가족이 함께할 자리 마련 하여주시길 

출처 : 해병대236기전우회
글쓴이 : 방창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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