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종원 해병의 울산 나들이

 

 원종원 해병 울산 방문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머무는동안 안전은 이상무...

 

 

 

 

 대왕암 입구에서 흘러간 세월을 음미하며...

 저~어 멀리 수평선위에 무수히 떠있는 무역 선들은 어디로? 우리 인생의 종착역은?

 수많은 세월 말없이 비추워 주는 저 등대처럼 우리 다함께 가진것 없어도 가슴속 많이라도 나누며 살자.

 보기에 따라서는 저 바위와 대자연도 인간에게 영감을 주듯 삼춘과 조카에게도 행복한 미소가 영원하길... 

 멋진 추억이 였길...

 무더운 날씨에 운동 한다고 수고 많았다.

 언제봐도 멕시코에 총잡이 갔다.ㅎㅎㅎ조카는 얼마나 줄거웠으면.홧팅!

 저 뒤로 보이는 곳이 세계최고의 조선소.조카 원신호 다음 삼춘과 다시봄세.

 대한민국에 이런색의 바위는 단두곳.부산과 울산.   

 몇년후엔 고래들에 쑈를 볼수 있을듯 현재 진행형.

 건강좋고 표정좋고.풍경최고야 ㅋㅋㅋ

 저~어 멀리 보이는것은 원유를 실어나르는 유조선.

 모진 풍파와 싸우며 제자리를 지키는 한 그루의 소나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진길왈 짜샤 담배끄고 저쪽으로 가자...

 워매 한 인상들하내.

출처 : 해병대236기전우회

글쓴이 : 방창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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