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읍 군내리 일출.펜션에서 자고 아침 일찍 나 홀로 일출을 보려고 길을 나섰다새벽 5시 55분. 태양이 떠오르지만 구름으로 인하여 선명하지가 않다.항구는 배우리들의 아침 식사는 항상 자급자족이다.일출을 보고 오니, 이렇게 해물 라면을 끓여서 맛있게 먹고 있다.8시 30 분쯤 완도 구계동 몽돌을 구경 하러 왔다.이곳은 작은 공룡알처럼 둥근돌들이 많아 아름다운 해변이다.기지개 펴고폼 한번 잡고소원을 빌며 돌탑도 쌓아본다.여행이란, 때로는 이렇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된다.완도해양치유센터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각종 편의시설과 치유의 프로그램이 다양한 곳이다.아름다운 완도의 자랑마치 지중해 어느 해변으로 들어가는 듯 이색적인 건축물이 우리 일행들을 들뜨게 만든다.보셔요 아름다운 뷰너무나 황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