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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구계동 몽돌,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 강진 청자박물관, 병영 연탄불고기, 병영성, 보림사,

완도읍 군내리 일출.펜션에서 자고 아침 일찍 나 홀로 일출을 보려고 길을 나섰다새벽 5시 55분. 태양이 떠오르지만 구름으로 인하여 선명하지가 않다.항구는 배우리들의 아침 식사는 항상 자급자족이다.일출을 보고 오니, 이렇게 해물 라면을 끓여서 맛있게 먹고 있다.8시 30 분쯤 완도 구계동 몽돌을 구경 하러 왔다.이곳은 작은 공룡알처럼 둥근돌들이 많아 아름다운 해변이다.기지개 펴고폼 한번 잡고소원을 빌며 돌탑도 쌓아본다.여행이란, 때로는 이렇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된다.완도해양치유센터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각종 편의시설과 치유의 프로그램이 다양한 곳이다.아름다운 완도의 자랑마치 지중해 어느 해변으로 들어가는 듯 이색적인 건축물이 우리 일행들을 들뜨게 만든다.보셔요 아름다운 뷰너무나 황홀하고 ..

처가집 2025.05.02

땅끝마을일출, 모아이상, 보길도와 윤선도유적지, 공용알해변,송시열암각시문, 노화도재래시장 맛집기행,

보길도 역사기행 모두들 잠든 새벽길 4월 26일 토요일 새벽 5시 일출을 보려고 나 홀로 걷는다새벽 5시 30분. 이곳에 도착하니 인천에서 무박으로 지금 도착하여 일행들은 아침을 먹고 있는데 홀로 이곳을 찾아왔다는 사람과 담소를 나누며 서로 사진을 찍어 주었다.6시가 되니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 오늘도 예야형제와 모두가 축복받는 하루이길 기원해 본다.한 장의 그림엽서에 내 소원을 담아 지극 정성으로 모두가 잘되길 바라면서 정성을 다한나의 순간 포착이다바람도 맛있다는 땅끝 해남임자 없는 그네가 외롭게 멈춰있군요새벽공기 마시며 나와 함께 그네탈사람 어디 없나요 ^0^일출 사진을 찍고 6시경 이곳 부두에 도착하니 사람 두상처럼혹은 모아이상처럼 생긴 바위가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게 위태롭게 서있군요데크 때문에 일반..

기행,사천 청룡사,남해독일마을,강진미륵사,해남땅끝마을

세월따라 바람따라 예야형제자매 남도여행4월25일 금요일 이른아침 6시에 울산에서 남도여행 2박3일 계획으로 출발 하였다7시30분에 진영 휴계소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며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판을 벌렸다.첫째 처형 께서는 맛있는 어묵탕을 끓여와 모두가 와우 하며 탄성을 질렀다. 맛이 죽여 준다며손윗 작은 처남댁은 밤새 빵을 만들었다며 파리바게트 봉지에 카스테라를 담아왔다둘째 김여사는 새벽4시에 일어나 정성스럽게 개인 도시락에 김밥을 싼다며 밤잠도 설쳤다.셋째는 계란을 삶아 왔다며 한무더기 내어놓는다.막내 넷째는 이밤카페표 커피와 쌀국수를 한무더기식당 부럽지 않게 다양한 먹거리에 입들이 화들짝 놀란다 ㅋㅋㅋ9시10분경 사천의 청룡사에 도착. 이곳에서 광양 큰 처남내외분과 만났다.이번여행에 가이드이신 큰 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