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36기

인생무상

연당 2017. 6. 28. 22:58

오늘은 경기 동북부에서 청학동 놀러같다가 나를 보고자 옛 친구가 찾아왔다

하지만 병상이 완연히 나타나는 환자 였을줄이야

3가지의 병인데 우리나라에서 병명을 찾을수 없어서 그냥 치료만 받고 있다는군

결국은 병명을 모르는 암

유유자적 한척 전국 유람을 다니는 중

보기가 안타까운 심정이다

하룻밤 유하라고 권해도 불편을 주기 실타며

강원도로

떠나 보냄이 못네 아쉽다

짤은시간 만남이 였지만 왼지 모르게 이 친구에게

최선을 다하고 십은 진심

다시 볼수있길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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