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아들 9박 10일 휴가...

연당 2010. 6. 25. 23:05

 

 빨리 귀가 시키려고 잠을 깨웠더니...

 마침 아버님께서 6/25 참전용사 행사장에 가신다며 영광의 훈장을 달고 손자배웅...

 세상에는 우연에 일치가 ...옛날 아버님 근무지역에서 손자가 국방에 임무를 ....

 요즘 군인들은 집에만 도착하면 군복을 벗는통에 배웅시 순간촬영 엄니와 한컷.

 알로 카시아 그늘밑에서 ...

 어느세 훌쩍 커버린 아들 .

 제법 참뽕티가 나는구나...군인은 군인답게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나라를 위하여 충성하렴.

 군복무가 인생의 역경을 이길수있는 무언에 자산이니라.

 막내딸과 ㅇㅇㅇ 시내로...

 항상 재롱과 말썽을 동반하는 공주님들

 할아버지 나 무섭죠?

 친구 시원이와 한컷

 부쩍 자란 알로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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