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병236기 중앙회 회장이취임식및 송년에 밤 12월1일 토요일 행사를 마치고 12월2일 일요일 새벽 5시30분에 기상하여 해돋이를 보려고
새벽길을 걷기로했다
아래사진은 맥반석/유스호탤 별관사진이다
요즘 무릅에 이상신호가 있어 중도 하산 하려다 쉬엄쉬엄 오르기로 했다
마치 옛날 성안을 드나드는 성문같기도
중턱에 불자님들에 새벽 기도 자리다
드디어 갓바위에 도착하였다
5:30 분에 출발하였으니 1시간30분만에 도착하였다
떠오르는 여명속에 자비로우신 미소로...
누구든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신다는 전설속의 갓바위 에서
운무속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저 태양처럼 모두가 행복해 지시길
까치집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이시여 굴곡많은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저녁 행사장
한캇트 찍었죠
로비에서
울산 사모님들
어제저녁 행사장소가 협소하여 단체 사진을 취소하고 호텔에서 일박한 동기들만 해단식을 하였죠
총135명 참석 하였답니다
김 진 용 전국 중앙회 회장님
국기에대하여 경례
애국가봉창 1
애국가봉창 2
한때는 겁없는 해병들이였지만 흐르는 세월속에 순한양이된 노병들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드라고
해병 236기 동기들아 다음만남의 시간까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