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섬 여행/소록도

소록도

연당 2019. 5. 14. 21:55

우리는 운좋게 헤설사를 초빙하여 알뜰한 관광이 되였다

박물관입구 에 노신사

미소의 천사

입 맞춤

뒷쪽 사진을 먼저 올렸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름다운 바닷길이 양 옆으로

비바람 불며 파도치는 날이면 정말 멋진 데이트 코스라고 해설사의 이야기

아침저녁 틀리고 계절따라 변하는 환상의 길이라고 소게 하더군요

잠시 멈춤

한샘인의 아픈 역사를 경청하는 군요

아주머언 지난 역사이지만 가슴뭉클 아려오는군요

애한의 추모비

진사장님에 진중한 모습

저마다 아픈 진실을 슬퍼하는 모습들

화사한 이 여인들은 어디메서 오셨나요 ?

장난 꾸러기 정사장

보무도 당당히 박여사님

명품 포토라인 이라며 해설사님에 작품

진주 강씨라예

각자 개성있는 포즈와 걸음걸이

나도야 한때는 한인물 아이가

캬 ~ 영화 배우 따로 없다

드디어 숨막히던 현장 견학

긴 역사 만큼이나 한셈인들이 심고 가꾼 고목들

검시실

생각만해도 가슴아프다

문화제 동판

검시실

보이는 곳이 시체 해부하던 곶

긴 역사만큼이나 자라온 나무들


감금실

옛 우물터가 보이는군요

오랜 새월 잘 괄리한 문화제

후손들에게도

전하여 다시는 되풀이 되지 말어야지

오늘 따라 말 잘듯는

모범 회원들

한마리 용이되여 승천하려나

사회와 격리되여 강제 노동으로 이 모든것을 심고

가꾸웠다니

그곶에서 편히 쉬는 우리는 행복하여라

소원을 들어주는 소나무 설명중


일본식 정원

잘 가꾸워진 공원

공적비

한셈병은 낮는다

현제는 환자가 거의 없고 못먹고 못살때 생긴 병이라는군요

지금도 저 개발국들은 상존하고 있다는군요

푸른 소나무야 그곳에 사시는 모든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려라

옹벽 벽화처럼 지상 낙원이 될수 있도록 나 또한 기도하리다

지금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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