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이 유럽에서 가장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찬사했던 바로 그 광장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아드리아해의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가 약30만명 이탈리아 본토에서 약4KM정도 떨어져있는
120개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루워 져 있으며 150개의 운하로 연결된 도시다
3년전 이곳 작은 커피숍에서 커피를 시키고 잠시 바로 앞 음악을 연주하는 의자에 잠깐 않았는데 웨이터가
차를 주문하라고 하여 손짓 발짓 수단을 다 동원하여 앞집에서 커피를 시켰는데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였던 웃지못할 추억이 있었다
하여 오늘은 호기롭게 차 한잔 산다며 일행들을 자리에 않혔다
맥주와 커피로 집시의 향기를 맡으면서 휴식을 취하는중
헐 웬걸 계산서를 보니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나왔기에 또 몸 게그로 도통한바 무대 음악 연주에 쩐이 붙었어요
ㅎㅎ 누가 알았남 좋은 경험 했지요 1인당 6유로 한화 약8.000원=48.000원 술갑과 안주갑에 포함되여 비싼 술 한잔 했죠 ㅋㅋ
그래도 좋다
다음에는 그런자리 않지 마러야지 하고 다짐합니다 ㅎ
산마르코 광장의 아름다운 모습들
카페거리
옛일을 생각하며 오늘도 낮선 이국땅에서 바보처럼 배웠구나
언니와 동생
인생이란 완벽이란 없는거죠 ?
여긴 친구사이
나요 ?
와이프 친구들
손위 동서부부와 지인부부
이테리 숙녀들
모자파는 길손과도
광장의 비둘기
모두가 평화롭길 기도하며
추억을 담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