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청운 산악회

[스크랩] 치술령 석계 계곡에서 나아 해수욕장 까지.

연당 2010. 8. 2. 23:16

 

 와 머스마들은 왼쪽을 보고 미인은 오른쪽일까요 ?

 성님 경과 보고는 우측에 총무님인디 워딜봐유.

 여 안보나 흐르는 물소리에 통일이 안되네...

 고스톱 한판 치려나 ...

 여름이 좋내유 흰 다리만 보이니까 .ㅎㅎㅎ

 필자님 호박 꽃밭에서 횡제 했남 ㅎㅎㅎ 오~우 나도 횡제했다.어느여사님.

 갑작이 바닷가 파도소리가 그리워 가던중 한컷.

 언젠가 울산 아리랑님이 사진 올렸던 바로 저모습 귀신 고래바위도 보고.

 수풀이 우거져 제모습이 안나니 올 겨울 다시한번 찾기로...

 언제봐도 소나무인것을 ?

 드디어 나아 해수욕장.

 좌 여인 우 여인 파도소리가 고향 소리인듯 정겹내요...

 아씨 인상은 좀 ㅎㅎㅎ 바지춤도 좀...

 역시 시원해 보이는군요.

 산에 갔다 바다에오니 신발좀 보소. 기래도 좋다...

 이맛에 바닷가를 찾았죠.

 한 없이 낭만적이네요. 늘 이렇게...

 저~어멀리 수평선위에는 ...

출처 : 아름청운-산악회
글쓴이 : 딸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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