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청운 산악회

[스크랩] 치술령 석계 계곡에서 우리는 이렇게

연당 2010. 8. 2. 23:17

 

 표정들이 넘 재미 있네요.

 총무님이 무용담을 들려 주는지 ?

 ㅎㅎㅎ 물들어 가면 큰일 나는디. <나 아니면 괜찮거든 >

 이그그 와이리 차갑누 하하하 더 부어라 머스마야.

 한바탕 생쑈는 지나가고 본연에 임무복귀.

 햐 덥긴덥다 빨리 계곡으로 달리자 꾸나...

 뭘 그렇게 한입 넣으셨나요. 금강산도 식후 경이라 했거늘...

 어느새 솔입 넣어 맛있게 먹을수 있는 송편 공장가동.

 이렇게나 많이 준비 하셨나요?

 발 반 송편반 막걸리 반 안주로 뭘 먹어야 될지 ?

 여심은 아름답다.

 어느새 필자도 중심에서 한컷.배 나온다 먹지 말거레이 마나님에 닥달 으메 기죽어 ㅋㅋㅋ

 시원한 계곡에서 살림좀 나아 지셨나요 여러분 !

 항상 오늘같은 날만 계속되였으면 ...

 뭘 그리 걱정 하시는지요 ?

 밀고 땡기는것을 걱정 하셨군요 . 아그들아 야외에서는 조심하기라요.

 시상에 이렇게 편할수가...

출처 : 아름청운-산악회
글쓴이 : 딸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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