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일요일 오후 바다구경

연당 2020. 6. 8. 22:17

사방사방 일요일오후 C19때문에 장사는 안되죠 년식도 문제죠 하여 와이프와 함께

힐링차 데이트

              여름도 아닌것이 벌써 텐트촌이 형성 되였네요

내륙에 사는 사람들은 출렁이는 파도만 봐도 자지러 지지만

바닷가 사는 우리네는 별 감흥이 없다

그저 자연이 좋와 오늘도 너를 찾아 여기 왔노라

울산북구 강동동748   카몬시카페

나름데로 잘 꾸며논 아름다운 찻집이다

어찌보면 지중해의 어느 휴양지 같기도 하다

요즘 바닷가에 너무나 많은 찻집들이 우후 죽순처럼 생겨난다

영원한것은 없다

유행 지나면 또다시 경영 압박에 어려운 민초들이 생기겠지 

아름다운 소품 과  포토죤이다

행복이 별거드냐 차한잔에 미소 지으면 그게 행복이 아닐끼

이자리도 전용 포토죤

냉커피4.000원 온커피3.500원 빵4.500원 합 12.000원의 힐링

당사마을 용 바위 길

유로 낙시터

용바위 의 전설

마을 수호신이신 용과함께

포구

매표소

용바위길 벽화

출렁이는 바다는 변함없건만 인생길은 변하여 어느덧 예 까지 왔느뇨

오늘 하루도 행복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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