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태초의 미라

연당 2020. 5. 24. 22:29

억만년 태초의 미라

무슨 사연 있기에

모진 파도와 비바람도 마다않고 이곳에 계시는지 묻고 싶군요

때론 인간들의 숨소리가 듣고싶나요

보셔요 오늘도 해녀 님들은 이렇게 살아 갑니다

드넓은 바다는 파도소리 조차 변함없이 이몸을 반겨 주는군요

웃고있는 부부바위

모든 사물은 보는 사람에 생각에 따라 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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