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36기

비극의 세월

연당 2021. 11. 8. 21:58

코로나로 인하여 긴 세월을 만날 수 없었던 터널을 지나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

긴 세월속에 세상을 등진 동기들도 있고 자진 탈퇴한 동기들도 있고 현제 식구들

일부는 헤여지고 태화다리 밑 빛 축제장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행사가 축소되어 볼 것이 없다

이렇게 좋은날 빛 속에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으니

좋은 일들이 소나기처럼 내려주시길 ~~~

이 순간 회전 목마도 고장이 나서 길게 줄 서있던 어린이 부모님들이 안쓰럽더군요 

활짝 웃는 밝은 모습이 아름답군요

그넘에 마스크 때문에 얼굴을 볼 수 없으니 누구를 원망할까?

반 고흐 작품

황금 백마

보기 드문 기념사진

길손에게 부탁

작품

작품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지혜롭게 여기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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