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36기

동기회 전국회장 이 취임식

연당 2021. 12. 4. 22:32

조말래 회장님 취임 신고식

전국 동기회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겠으니 동기님들이 많이 도와주십시오

꽃다발 증정

신임 조말래 회장님께서 전임 김진용 회장님께 공로패 전달

김재식 사무총장님께 공로페 전달

강영길 전 재무국장님께 공로페 전달

모범 동기님 들게 감사패 전달

제주 문대후님

강원 회장 안희준 님

포항 남정웅 님

서울 류재식 회장님 인사 말씀

사회는 대구의 멋쟁이 이원우 님

뉴욕에서 목회자를 하셨던 박찬순 목사님 꺼져가는 인생길 동기들이 보고 싶어 찾아왔어요

동기회 깃대 전달식

힘차게 나가자 해병대

우리들은 대한에 바다에 용사

충무공 순국정신 가슴에 안고

태극기 휘날리며 국토통일에

외 군가 따라 안 부르고 요령 피우시나

원산폭격 실시

모두 잘했어요

노년은 늙어가는 게 아니고 익어간다고 하였죠 불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 입처럼 검은 머리 흰머리 되어 먼 거리

마다않고 찾아준 전국 동기 여러분 옛날 까까머리에 원산폭격하고 왕자 식당 앞에서 봄비 맞으며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얼마나 에 달프고 배고프고 잠 오던 피 교육자 시절이 세월 따라 여기까지 왔군요

인생길 순서 없이 따나 간 동기들 또는 지금도 외롭게 고행길을 살아가는 친구들을 보면 모두 남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에 공동 운명이라 생각됩니다

남은 인생 우리가 무얼 더 바라겠습니까

지금처럼 만나서 얼굴 보며 안부 뭈고 이슬이 한잔 주고받으며 함께 황혼에 길을 가도록 합시다

언제나 동기들을 사랑하는 방 창 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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