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와인동굴에서만 남길 수 있는 추억에 사진
그 시절에는 마스크를 달고 다녔지
마녀에게 비는 촌로
꼼짝 마라 가이드 선생 (큰 처남)
놀 나서 자빠지는 막내 처제
한껏 폼 잡은 김여사
힘겹게 포도주를 따르는 손위 동서 부부
씸플 하게 따르는 작은 처남
힘겹게 형님께 봉사하는 나
사랑싸움하는 처남 부부
힘 겹게 따르는 김여사와 정신없이 마시는 주정꾼
헐 우주에서도 우주인과 와인잔을 부딪치며 웃음 짓는 김여사
한쪽에서는 와인 시음하고 한쪽에서는 올케 언니와 분위기 잡는 김여사
이곳에서 동서가 와인 한 병씩 선물했다는 사실
박서방 고마워 잘 마실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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