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산로 유채꽃 플라자

가시리마을 종합안내도

가족들에게 브리핑 한다고 폼잡는 누구지 ㅋㅋ

레몬향기 찻잔들고 대자연을 바라보며 정말 아름다운 제주도다 하고 감탄 하시는 처형

유리벽 넘어 일행들을 보며 여기좀 봐봐라 장난치는 김여사

창가에 앉아있는 처제와 처형 과연 잘노내 하면서 미소 짓는다

저멀리 민둥산이 더 빠른 봄기운이 찾아와 싱그러움을 더 해주길 

정말 모처럼 큰 처남댁 부부가 카메라에 잡혔군요

사실은 큰 처남댁이 몸이 불편 하셔서 늘 차에서 기다리시곤 한답니다

그래도 형제들을 위하여 함께 참여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걸 마셔야 되나 말아야 되나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네며 생각에 젖은듯 

처남댁과 처제의 표정이 무척이나 진지 하군요

싱글 벙글 언제나 즐거운 방서방 와이리 좋은겨 

막내동서와 손위 동서께서 각기 다른 미소로 답하는군요

밝고 넒은 찻집이라 모처럼 예야형제 모두가 카메라에 담겼군요

아무쪼록 아름다운 추억들 만이 담아 가셔요

와우 김여사님 천의향기 값은 다 주시고 가져 가시는지

조심히 타고가셔요 떨어 진다요 

세계 술 박물관에 들어왔으나 다 패스하고

이곳에 알바로 취직하신 상 일군 큰처남을 소개합니다

어정쩡한 내모습  실로 오랜만에 보는 삼발이 짐 자전차군요

그옛날 차가 보기 힘든 시절에는 저런 자전거가 큰 역할을 하였죠

우리 형님 상 차려놓고 한잔 하시려나 

증유수의 내림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