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도 둘레길 한바퀴

일행들은 짐을풀고 점심먹고 잠시 쉬었다 오후 4시30분에 둘레길을 돌기로 하였지만 

김여사님이 무릎 수술후 발걸음이 시원찮아 2시10분경

천천히 우리 부부만 한바퀴 돌기로 하였다

생각보다 점심밥상은 부실하여 올리지 않았다

현지인에게 자문을 구했더니 한낯 햇빛도 피할겸 좌측에서 우측 무조건 바닷길로 가라고 하셨다

저멀리 거가 대교가 가을 하늘 뭉개 구름과 함께 아름답게 보인다

이수도 비경은 이곳일거 같다

이곳 정상에는 사슴 농장이 있다고 되어있는데 페스하고 마침 길손이 계셔서 부탁했다

젊은 분들도 울산에서 왔다며 반갑게 찍어 주셨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김여사님 출렁다리 부여잡고 집에 안가려고 버티는 폼인듯 ㅎㅎ

아름답게 휘어진 소나무 복판에 튀어오른 옹이를 부여잡는 김여사 

1시간 거리이니 도전들 하셔요

드디어 목적지가 보이는군요

이수도 아름다운 벽화 골목길 한번 함께 걸어 보실까요

요즈음은 어딜가나 벽화 골목길들이 관광객들의 호감속에 그 고장의 자랑 거리랍니다

보셔요 이곳 이수도만의 골목길 아름답고 재미있죠

김여사 이리갈까 저리갈까 고민 중인듯 ~~~

골목길에 이런 쉼터도 있답니다

꼬불 꼬불 골목길 내 어린시절 추억이 되어 만감이 교차 되는듯 

걷는 재미가 있네요

1박3식 특선메뉴 광고판

 필히 참고하셔요

비즈니스 코칭 교육 / 예지 교육컨설팅

대표 박 은하 님

아름 다우시고 세련되신 말 솜씨로 쉽고 각략하게 교육중입니다 

남구청 위생과 계장님 / 예지 교육 컨설팅 대표 박 은하 님/ 남구청 김 미성 주무관님 

저마다 휴식과 둘레길돌기 후 5시30분 정도되니 학교종이 땡 땡 땡 저녁 식사시간을 알려주는군요

저녁 메뉴는 그럴듯 합니다 

탕 탕 탕 낙지회도 나왔습니다

식사와 함께 자기 소개를 하는순서 

지부장님이 소개를 하시는군요 

남구청 위생과 계장님이시며 사전 답사차 이곳을 다녀 가셨다는군요

다음주에는 울산시청 에서도 이곳에 예약 되어 있답니다

여성 부지부장님과 지부장님에 기 싸움 중이신듯 모두에 눈길을 끄는군요

이번에는 위생과 /이 미성 주무관 을 소개합니다

저녁먹고 나 홀로 달밤 야경이나 구경 하려교 발품을 팔았더니 

저산 머리에 초승달이 애달픈듯 머물러 있군요 

한참을 혼자 돌다보니 한적한 바닷가에 묘령의 미인들 께서 반사되는 달빛에

웃으시며 인사를 건내오네요 보았더니 일행이 였지 뭡니까 ㅋㅋ

사진을 부탁 하시기에 한컷은 안되고 몇컷을 허락 하신다면 기꺼이 찍어 드리죠

부지부장님 오늘 임자 재대로 만나셨습니다

이렇게 야밤에 골목길을 배회 했다는것 아시나요 

가장 높히 나는새가 가장 멀리 본다죠 내일 아침

남 보다 먼저 일찍 일어나 이수도 해 돋이를 보시고 행운과 행복을 기원 하셔요

섬마을에서 업주님 들 하룻밤 꿈과 희망을 꿈꾸시고 행복한 밤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