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새벽 이수도 해돋이 풍경을 담으려고 나 홀로 새벽길을 나선다
해 뜨는 방향을 찾다 보니 시간상 조금 늦었다
동해의 수평선 보다 남해의 섬과 섬사이에서 떠오르는 지평선의 모습이 더 이색적이군요
오늘도 나만의 기준속에 목적 달성을 한 기분 좋은 동트는 아침
여러 분들과 모두에게 하루에 시작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라면서 ~~~
더 높은 곳에서 나만의 노력으로 남해의 해안선을 담아 봤습니다
모든 사물은 표현하고 싶은 작가들에 따라 모두 다르다
이수도의 아름다운 교통 수단
골목대장 두루미도 아침 산책을 나왔네요
골목길을 지나다 보니 아침 밥상에 오를 맛 좋은 생선 굳는 냄새가 나기에 찾아봤죠
다문화 가정 여주인께서 굽고 있기에 사진 한 번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찍어 주시는군요
고맙고 감사하였습니다
야옹이들도 고기 타고 마실 중입니다
고등어 때들도 아침 밥상에 오르려고 둥지 안채로 들어갑니다
이수도 둘레길입니다
걸어서 섬 한 바퀴 약 1시간 30분 소요 / 2.9 KM
이성호 실장님께서 사진 자랑을 하시는 바람에 김여사 함박웃음으로 답하는군요
바로 이사진입니다 ㅎㅎ
아침 밥상입니다
서로가 처음 떠나 올 때에는 서먹 서먹하여 눈길도 잘 마주치지 않았는데
하룻밤 사이에 만리장성을 싸은 듯 표정들이 너무 밝아지셨군요
시방항으로 나가기 위하여 안전 점검을 하시는 실장님 바쁘다 바빠 ㅎㅎ
하선 신고를 하는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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