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도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으며 보건소와 작은 농협마트도 있다
낭도에서 사도까지는 약 10분정도 소요 앞에보이는 소나무는 약250년된 보호수이며
검푸른 바다물이 물때따라 좌측과 중앙 소나무 있는곳 까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며 그 시간이되면 관광객들은 저마다 각종 조개류를 체취하며 길게 늘어선
사람들에 모습에 장관을 이룬답니다
가이드이신 형님이 보무도 당당히 엄지 척 폼을 잡는군요
찰나의 순간 훼방꾼 이 사람은 뉘신고 ?
사도 몽돌 해수욕장
공룡의 세상이였던 이곳 사도 특화된 공룡모습
이렇게나 큰 공룡이 초식 동물이였다니 놀랍죠
이곳 사도는 작은섬이라 자동차 길은없고 주민들이 육지로 나갈때 배에실어서 함께 나간답니다
무섭기도 하고
사도의 돌담길
가구수는 18-20 가구 현재는 15 가구정도만 사람이 살며 이곳에 숙박 시설도 있으며
교회에서 종소리도 들리는 작은 섬 사도
사도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 표지판 원안에 발자국이 있다지만 해수가 차 올라 볼수가 없어요
중생대 쥐라기에서 백악기에 걸친
공룡이 번성하던 시대의 세상이 상상이 안되는군요 /그저 신기 방기 할 뿐
저멀리 산자락 밑 작게 보이는 빈 공간이 지인이 주인인 나대지 가 있는곳
행여나 다음세대에는 개발이 되려나 꿈을 꿔보는 곳
이곳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백사장
원점 복귀 드문 드문 관광객들만 보이는 조용한 사도를 가슴에 담고 떠나가리오
다시 여수로 들어와 굴구이로 쭁 파티 자리를 마련해 봤습니다
2023년 계묘년 쫑 파티를 합니다
형님 뭘 보시나요 ?
혹시 진주라도 붙어있나요 ㅎㅎ
내 평생 굴더미가 산더미같은 자리에 처음 앉자 본다며 방서방도 어여 드시게 ㅎㅎ
형님도 어여 드셔요 안주는 여기 있습니다
뭐라카노 봐봐라 장 생겼제 도토리 키재기로 자화 자찬에 피로를 풀면서
낯술 한잔 한다요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총무님 왈 / 이시간 이후 저녁은 없으니 많이 드셔요
총무님에 엄포에 배가 부르도록 먹었다요
이후 광양에 형님 내려드리고 다시 원대복귀 하면서 진영 휴계소에 들려
피로 회복제와 호두과자로 간식을 먹으면서 무사히 도착 하였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요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