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아침에 운동삼아 앞에 보이는 작은산으로 산책중 떠오르는 아침 햇살
정박중인 화물선 그리고 방파제 그곳을 작은 고기배 한척이 물살을 가른다
오늘도 변함없이 떠오르는 저 태양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모두가 무탈하길 빌어본다
이곳에 여수항 해상교통 관제센타가 있군요
나무 숲 사이로 불은 빛이되여 바다를 불태울듯 아름답군요
불게탄 단풍잎도 곱디곱게 단장을하고 길손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군요
어제 밤에는 광란에 불빛속에 휘황찬 꿈의 세계인듯 아름다웠는데 아침이 되니
딴 세상인듯 정적이 감도는군요
중심 포차와 가깝고 야경이 제일 좋다는 거북선 펜션 계절과 공휴일따라 방값이
다르게 널뛰는 이곳 우리는 방1개에 210.000 원 줬죠
꿀팁 이집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은 77번 포차에서 10 % DC 해준다는사실 ㅋㅋ
다리건너 보이는섬이 돌산 이 랍니다
ㅋㅋ 어제밤에 너무많이 쓴 탓에 아침은 이렇게 단출하게 절약모드 ㅎㅎ
자 다음코스로 떠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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