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도시 여수밤바다

오늘은 우리들이 함께쏜다 모든 근심걱정 다 잊고 마음껏 마시고 즐겁게 GO 

여인천하 보디가드 둘

와이리 좋노 언니야 기분좋다 브라보

딱새우의 변신

처형 이 아까운것을 우에 먹노 형님 글체 우야누 하하하 마 묵자 

차림표 

1차는 포장마차에서 먹는둥 마는둥 9명이서 197.000원 나왔다는 사실 

먹기는 먹엇는데 무언가 뒷끝이 찜찜한 기분들 ( 어 이기분 ~~~~???

여수 밤바다 야경을 구경하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

빨간 등대와 아파트 불빛 그리고 상가들이 장식한 네온불빛 마치 다른 세상 온듯 황홀한 기분

여러분 인간이란 누구나 더불어 사는세상 우리 함께 정 나누며 살아요

 여보 이리 오라니까 하면서 어깨를 잡는 상남자 

장범준가수의 여수 밤바다 노래가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노래 소리에 고희에 이가슴도

울렁거리듯 설레이는 이밤거리 아 나도 아직 살아있구나 하 하 하

한바퀴 돌고 2차로 거북선 펜션 밑 2 차로 저녁도 먹고 술 시동도 걸어보고 메뉴판 공부 중인 총무님

여수 밤바다 야경이 아름다운 갯벌소리 /낭만포차 77번 

 기본 안주에 난전 포장마차에서 20.000원이나 받던 낙지 탕탕이 써비스로 나오는군요 대박

안주 나오기전 가이드이신 형님이 중간 설명중이신듯 

행복한 미소속에 이슬이 한잔으로 이밤을 마시자요

이밤카페 부부 기분좋게 원샷

포차에서는 보잘것도 없고 양도적고 하더니 자리를 옮겼더니 제데로 나오는군요

모둠해물 50.000 원 돌문어와 전복 등

염포탕 40.000 원

역시 음식은 격식이 제데로 가추어져 있는 식당에서 먹어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낙지뽁음 40.000 원

다시 소화도 시키고 야경 구경도 더하고 발품팔 준비 자 갑시다

나이많은 언니는 쏙 빼고 젊음이여 돌려도 폼생폼사

어쭈구리 한잔 걸쳤겠다 기분도 짱이겠다 우리함께 하늘을 날아볼까나 

그려 함 날아 보더라고 ㅎㅎㅎ 나이는 숫자여 나 아직 살아있다요 

한바탕 쌩쑈는 지나가고 예야형제 개다리 춤도 멋드러지게 추고 멋지고 아름다운 순간들

여수 밤바다 낭만 포차여 영원하라

막네처제 형부 나 예뻐 ? 

푸구에 정박중인 작은 어선들 사이로 아름다운 불빛들

정신없이 구경하며 거니는 이 분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를 가고있을까 

우리는 부부라요 

사공주 세월은 쉼없이 가고 있으나 아직도 가슴뛰며 호기심 많은 할미들

아직 예쁘게 살고있으니 아름다운 모습들이군요

 

그럼 그렇고 말고 네온싸인 불빛에 더 한층 건강미 넘치는 우리들 이 밤이 새기전에 화이팅

지금 이시간 이순간이 제일 젊고 아름다울 때이니 가슴펴고 사진찍자

서로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야죠

풍선 터트리기 거금 이만원 투자하여 곰 인형 두마리 잡아왔다는사실

명사수 실력에 파안대소 하는 예야형제들

때마침 여객선이 지나가기에 동작 빠르게 찰칵

보셔여 밤바다에 비추이는 여객선 불빛 점점이 살아 지겠죠

우리네 인생도 저와 같거늘 무심으로 살아가요

드디어 처음 약속처럼 3차는 생맥주집에서 술이 이기냐 내가 이기냐 맞장뜨는 시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