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수영장을 구경하러 나왔더니 동남아의 습하고 더운 날씨가 30도를 가르킨다.
수영장을 접수한 김여사님.
2월19일 토요일 오후12시경
앤썸호 탑승을 위한 여권과 화물 검사를 받는 전세계에서 모인 인파
이 곳 싱가폴 나라는 법이 특별한 나라이다.
규제도 많고 (태형)
아직도 볼기를 곤장으로 때리는 형벌이 있는곳이다.
껌은 반입 자체를 규제하는 나라이며 길거리에 버린 껌과 담배를 볼수가 없다
15일 토요일 앤썸호에 승선하고 오후 6시 선상에서 팀 별로 정장 차림으로 첫 저녁식사.
양식 코스요리이며 맥주는 현금 지불이다.
큰 캔에 17,000원정도.
오후8시경 대형 콘서트장에서 뮤직 공연을 보기위하여 착석 중 한잔의 맥주가
사람을 이렇게 변하게 만든다 ㅎㅎ 처형과 함께
내용은 알수없으나 리듬에 맞추어 함께 호응해 즐거움을 만끽한다
공연장 입구
워낙 넒고 커서 구석 구석 편의 시설이 너무나 많아 어떻게 설명 할수가 없다
중앙 홀에서 폼 한번 잡아봤다
밤 10시경 선실에서 고국에서 공수한 소주와 이곳에서 산 맥주로 소맥 칵테일 한잔씩
하면서 별천지 선상 파티를 하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이시간 우기철인 동남아의 기후를 실감하고있다
바깥에는 장대같은 소낙비가 무섭도록 내리고 있다
2월16일 일요일 오전 10시경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항해중 발코니에서.
객실의 크기는 약4평 정도랄까 침대2개와 원룸처럼 잘 가꾸워져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다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별의별 상상을 다 해본다
우주의 신비함과 지구의 법칙 정말 상상의 나래가 끝이 없다
16일 일요일 오전 10시경 막내딸이 준비해준 오리.
여행객들 중 누구든 가져가라고 살짝 숨겨놓는 놀이 문화가 크루즈 에 있다고 한다.
워낙 광범위하여 휴대폰은 안쓰죠 시간 약속이 안되있으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아무도 모른다.
우연찮게 마주친 처남댁과 티 타임
선실 구경차 다녀오니 12시경 이렇게 예쁘게 작품을 만들어
보는사람 마음을 흐믓하게 한다.
팁은 포함된 상태이지만 1불을 선물했다.
11층166호. 유람선 내부관광을 하러 나올때에는 사용하던 물건들은
그냥 두고 옷들은 옷장에 걸어두고 가방은 덮고 나온다.
16일 일요일 오후 잠시후면 페낭에서 하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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