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5박7일 크루즈여행

나의 버킷 리스트

연당 2025. 2. 22. 23:44

인생이 끝나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를 찾아서 

오늘도 도전 한다.

2015년 10월 서유럽을 방문 후

2019년 7월 동부 지중해 크루즈를 다녀온 후 이번에 다시 도전하였다.

2025년 2월14일 동남아

로얄케리비안 앤썸호 동남아 최대 17만톤급 (미국 선사)

5박7일 일정 2인 6,582,000 원

울산에서 25년 2월13일 목요일 23시30분 리무진 버스로 출발. 1인 54,000원

2월14일 금요일 오전 4시30분 인천 국제공항 도착.

5시30분 대기중.

8시32분 싱가폴 비행기 탑승 중

2월14일 금요일 오후 3시58분 짐 찾아서 찰칵 인증샷

중식은 기내식.

1982년도 4월달에 바레인 타미미 회사에 근무 후 귀국할때 이 곳 싱가폴에 1박2일 휴가차 들렸던 추억이 있다.

지금은 천지가 개벽을 한듯 그시절 모습은 찾을수가 없다.

2025년 2월14일 금요일 오후6시16분

싱가폴 오키드 호텔 도착.

저녁은 오후6시 현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을 먹고, 

19시부터 현지 관광

클라크 클럽 거리 밤이되면 주변이 별 천지로 변하는 유명한 곳

한식은 보통 1인 20,000원부터~

소주한병 25,000원 

맥주한잔 18,000원

비싼 술 한잔하고 나니 홍당무가 되었군요.

옆 여사님은 와이프 친구

죽마고우와 함께

바로 밑 처제와 

환상의 클럽거리 밤에 걸어보고 싶은 거리이나 아쉬움속에 바이바이 

해 떨어지면 유흥거리가 된다는 별천지 거리

최여사님은 미국에서 오랜세월 사셨던 분

내나이 묻지를 말어라 

나이가 대수냐 ㅎㅎ 마음은 이팔 청춘이거늘 ㅋㅋ

등장 인물들 나중에 소개 하렵니다. 

이곳 강 줄기를 따라 번창한 신도시 인듯

나 여기 왔노라 

가는 세월 아쉬워 오늘도 몸 부림 쳐 보지만 그다지 실속이 없군요 

섬과 섬 사이가 운하가 되어 관광객들을 태우고 다니는 클라크 유람선들

저기 보이는 저 건물이 쌍용건설이 준공한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오후8시30분 서서히 어둠이 찾아들면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환상의 싱가폴.

건너편 싱가폴의 상징인 물 먹는 사자 

드디어 오키드 호텔에서 조선에서 공수한 소주로 입가심 하듯 판을 벌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