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세월에 흔적을 지워보고 싶은욕망

연당 2025. 10. 18. 22:25

한 가정에 말 못 할 사연이 있다면?

오늘도 막내가 엄니 생일 날짜를 당겨서 오늘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는데

갑자기 병실이 생겼다며 입원 호출이 왔다

할 수 없이 예약장소를 선택한 막내는 참석지 못하고 한양으로 GO

작고 아담한 곳 태화동 835-8 번지 버들 카페가 개업을 하였다

이 집에서 이렇게나 곱디고운 떡 케이크를 만들다니 

정말 너무나도 곱고 고운 한복이다

가족 모두가 깜짝 놀라며 정말 너무 예쁘게 만들었다며 감탄을 한다

울산 대공원 남문 쪽 꽃다지 오리고기 맛집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는 옛 말씀처럼

올 한 해는 나에게 너무 많은 아픔과 시련이 있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너나없이 크고 작은 근심 걱정들은 다들 안고 살아간다

우리 다 함께 미소 지으며 웃으면서 살아가자

식사 후

남부 순환도로 디앤유커피 본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식구들이 많다 보니 제각각 앉아서 보이지도 않는다 ㅎㅎ

귀가 중 태화다리를 지나니 사람들이 인산인해 

각자 헤어지고 나는 태화다리 건너에서 내려 다시 태화다리를 건넜다

때마침 드론쑈가 있어서 몇 카트 담아봤다

잠시 오늘은?

토닥토닥

찬란한 순간 고래가 하늘을 난다 

다시 뛰는 심장 

우리 다 함께 뛰어오르자

지난달에 저 돔 공사를 하기에

장마철에도 떠내려가지 않도록 콘크리트 구조물에 양쪽

공간을 높게 비우고 견고하게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태화강 둔치 야경

보셔요 넓은 공간 간이음식점

본 공연은 끝나고 텅 빈자리 네온 빛 광고가 빛나는 무대

공업축제 첫날 각 기업의 로고를 넣어 만든 상징물들 

퍼레이드가 끝나고 강변에 설치해 놓았네요

고려아연

S-OIL

SK

HD

이 풍진세상

오늘은 우리 다 함께 잠시 쉬어가요 

10년 전만 하여도 공업축제는 꼭 구경을 하였건만 

이제는 모든 것에 감각이 둔하게 되어 전혀 관심이 없어졌어요 

다 나이 탓이려니 하고 오늘도 이만 인사들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