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약수터
쉬는 재미가 없다면 어찌 산을 오를 수가 있을까?
어허 조금은 야한 듯 하지만 어쩌리오
이곳에서 두 번 놀랐다. 20대 처녀인듯한 상큼한 모습에 취침용 배낭을 메고 단신으로 2박 3일 종주에 나섯다는 아가씨와
중후한 모습에 74세이신 어르신 그분도 2박3일 종주하신단다. 정말 보기 좋고 부러울 따름이다
위 사진은 어르신께서 찍어 주셨다.
3번의 태풍으로 나뭇잎들이 병들어있다
어디로 가시나요 가거든 ~~~~
시간을 맞추어 노고단 정상에 들꽃을 보려 했지만 변수에 오르지 못하고 말았다 <탐방 시간만 봤으니까 >
누구든 이곳에 가신다면 밑에 있는 < 단 15시 30분이란 > 시간을 숙지하시길
오늘 산행은 성공 적이었다
이제 웃으면서 하 하 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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