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록에 계절 우여곡절 끝에 모처럼 함께한 회원님들 너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인생길 후반전 생각보다 짊머진 짐들이 더 많다 그만큼 생각하는 범위와 각자의 말 못 할 사연들이 쌓여만 가는 게 우리네 인생길인 것을 어쩌랴 다 샅아있음이요 가야 할 길인 것을 우리 모두 살아있음이 기적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각자 도생합시다 오늘 회원님들 중 이 길을 처음 걸어본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정말 출세하셨습니다 누구라고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 가장 젊고 멋진 날 짤떡 같은 잉꼬부부 뒤질세라 나도야 잉꼬부부 아이요 오마요 저 옥수수 보소 ㅋㅋ 7월이면 아름다운 연꽃을 피우려 준비 중에 있네요 솔직히 내가 예쁘냐? 자가 예쁘냐 ? 이건 또 뭐꼬? 그려 당신이 제일 미남이여 ㅋㅋ 믿거나 말거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