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청운 산악회

국가정원

연당 2020. 11. 9. 22:25

코로나로인하여 수 개월째 여행도 못하고 오늘도 절반의 회원들만

참석하셔서 오랫만에 한잔한다

아직은 소녀이고 십어라

보이소 왠술은 그마이 자셨나요

헐 술먹고 밥 먹으면 저리좋을꼬

돋 보이는 페션 그렇게 치장하시니 아직도 청춘입니다

낙옆은 우수수 인생은 으라차차

늘 잉꼬부부이신 배씨와 봉씨

어허라 길손들이 돋보이는구나

공연마치고 귀가하시는듯

유덕수 회장님 새월아 함께놀자

탠트촌이 볼거리입니다

세로생긴 스타벅스 매뉴선택권도 박탈당한체 기본40분 기다리는 이 상황은 뭔지 ?

일단 커피집은 대박인듯

갈대와 잘 어울리는 도시풍경

만약 옛날처럼 이곳이 밭이였다면

화창한 주말이라 생각보다 많이 분빈다

외래종 ?

분수대 1

분수대 2

분수대 3

분수대 4

국화의 향기가

코 끝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오후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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