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양용 버스투어도로를 달릴때에는 기사님이요 강을 건널때는 선장님이 되시는 두 직업 각자 서명하는 시간가이드이신 큰 처남김여사 무섭고 설렌다며 ㅋㅋ버스 뒤쪽에 달린 스크류선착징강물이 파도처럼 출렁이는군요꽤나 유명한 사랑나무매표소 옆 타워를 올라가는데 입장료를 1인당 1.500원 씩이나 받더군요 헐요금표물살을 해치는 배날씨는 춥지요 관광객들은 없지요 미세 먼지로 시야는 좁지요 전망대에 오르니 텅텅 비어있는 무대가 있기에자 이리 오이소 개다리춤 한번 춰봅시다날리부르스를 추는 예야형제들 ㅎㅎ관광 안내도테마파크손님 모시는 처남오늘은 김여사가 운전한다며호강하는 나형님 힘들죠 힘들면 혼자 타야죠 ㅋㅋ날씨때문에 시야가 좁아서 짜증나는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