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역사기행 모두들 잠든 새벽길 4월 26일 토요일 새벽 5시 일출을 보려고 나 홀로 걷는다새벽 5시 30분. 이곳에 도착하니 인천에서 무박으로 지금 도착하여 일행들은 아침을 먹고 있는데 홀로 이곳을 찾아왔다는 사람과 담소를 나누며 서로 사진을 찍어 주었다.6시가 되니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 오늘도 예야형제와 모두가 축복받는 하루이길 기원해 본다.한 장의 그림엽서에 내 소원을 담아 지극 정성으로 모두가 잘되길 바라면서 정성을 다한나의 순간 포착이다바람도 맛있다는 땅끝 해남임자 없는 그네가 외롭게 멈춰있군요새벽공기 마시며 나와 함께 그네탈사람 어디 없나요 ^0^일출 사진을 찍고 6시경 이곳 부두에 도착하니 사람 두상처럼혹은 모아이상처럼 생긴 바위가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게 위태롭게 서있군요데크 때문에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