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6일 일요일 청운 산악회 경주남산 등산밑 송년행사.잠시 휴식중
시작은 한걸음 부터 고즈넉한 겨울등산.
전망대에서 포석정 으로
이정표를 숙지하며
남산에는 문화제가 지천에 널려 있답니다.
임도라 산행하기에 편안한길.
이런곳도 있고
아늑한 묘등 옆에서 점심을 먹고 ...
산속에 아름다운 화장실도 있고.
이런 구전도 있고.
드디어 포석정에 도착 입장료 거금 오백원을 내고 입장.
천년전에는?
이곳에서 임금님과 신하들이 술잔을 돌렸다니 신기하게만 ...
천년세월 묵묵히 버티고 있는 저 소나무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한많은 새월속에 오랜새월 한폭에 그림인양 ..
차창속에서 .을씨년스런 겨울 물레방아 휴식을 취하려는듯 멈춰있다.
보이는 것은 야간에 멏진 불빛으로 다보탑을 연출한것임.
드디어 등산과 경주 온천에서 광네고 송년에 행사 곱창채우는 중 ...
임채철 회장님께서 회원님들께 한잔씩 권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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