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36기

혼자보기 아까운 추억

연당 2013. 4. 27. 23:18

 현재가 가장 젊고 왕성할 때 더 높은곳을 향하여~~~

 반백이라 할지라도 마음은 이팔 청춘이라오

 나도야 한때는 꿈속의 왕자였지

 세월속에 배만 ㅎㅎㅎ

 냇가에 꽃미남 !!

 그속에 허약한 듯 보이는 나 ㅋㅋ

 이쯤은 되야 산천초목도 흔들수 있겠다

 뭔소리 !! 나야 나 왕십리 짱

 한때는 나는새도 벌벌 떨었지

노 해병들 죽은듯 숨만 열심히 쉬면서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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