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과 아버님 추억

장손,첫 휴가

연당 2013. 7. 22. 22:08

 아들놈 첫 휴가와 한턱 쏜다기에 번개팅으로 한 가구만 참석

모처럼 아버님 모시고 바닷가로 나왔다 

 늘 매여있는 시간에 쪼끼듯 삶의현장 오늘은 저녁 장사는 뒤로한체~~

 아버님 생활속에 내 모습이 늘 겹친다

 가슴은 아프지만 어쩔수 없는것도 현실이다

 아들에게 가족의 가치를 보여주고십다

 머~언 훗날 나의 아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

 아버님이 곁에 계신다는게 나의 행복이다

 혼자 생활 하시지만 늘 지금처럼 건강 하시길 기도한다

 번개 외출이지만 띁있는 시간이다

 새월앞에 장사가 없겠지만 늘 건강 하시길 비옵니다

2013년 7월22일 아들 여름 휴가중 번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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