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 첫 휴가와 한턱 쏜다기에 번개팅으로 한 가구만 참석
모처럼 아버님 모시고 바닷가로 나왔다
늘 매여있는 시간에 쪼끼듯 삶의현장 오늘은 저녁 장사는 뒤로한체~~
아버님 생활속에 내 모습이 늘 겹친다
가슴은 아프지만 어쩔수 없는것도 현실이다
아들에게 가족의 가치를 보여주고십다
머~언 훗날 나의 아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
아버님이 곁에 계신다는게 나의 행복이다
혼자 생활 하시지만 늘 지금처럼 건강 하시길 기도한다
번개 외출이지만 띁있는 시간이다
새월앞에 장사가 없겠지만 늘 건강 하시길 비옵니다
2013년 7월22일 아들 여름 휴가중 번개모임
'어머님 과 아버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포산장 (0) | 2013.09.19 |
---|---|
긴 여름 짥은 휴가 (0) | 2013.07.22 |
복산공원 (0) | 2013.07.01 |
현충일 (0) | 2013.06.07 |
경주 서라벌 공원묘지 (0) | 2013.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