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과 아버님 추억

2014년 구정

연당 2014. 1. 31. 16:35

 아버님 병원에 계신 관계로 올해 처음 주관한 제사였다

 

 그동안 아버님께서 버팀목이 되여 주셨지만 흘러가는 세월 앞에는 영원히란 없다 라는 것을 이 빈자리가 자손들에게 가르켜 준다

 

 이제 이집안의 가장으로서 마음 가짐이나 행동하나 말 함마디 조심하고 심사 숙고 하여야 되겠다.

 

 언제나 이상과 뜻을 품고 노력하는 셋쩨집 조카다 부디 흔들리지 말고 꼭 성공하길 기도하마

 

 말없이 목적 달성을 이루고 후 보고하는 속이 꽉찬 둘쩨집 차남 이번에 대그릅에 합격하여 연수중이다

 

 이 집안에 장손이다 나름데로 노력하며 현실에 잘 적응 하려고 노력한다/나역시 자식을 밑는 편이다

 

 수신호를 보네고있다 무슨 뜻인지 나는 알고있다

 

 서라벌 공원묘지에 오면 항상 바쁘다 /주변에 친척분들이 많이 쉬고 계신다

 

 사촌들 끼리

 

 올해는 대박 나려나 새집을 주섰다/옆에서 왈 형님 그집은 지붕이 없어 리 모델링 비가 더 든다고 웃는다

 

한편으로느 아버님을 못 모시고 온 죄인이라 섭섭한 마음 크지만 오늘은 이렇게 또 추억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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