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여섯시 내고향 조문식 씨

연당 2014. 9. 23. 23:21

 오늘저녁때 손님이 오셨는데 스치는 느낌이 많이 본 얼굴들 하지만 갑자기

무슨프로인지 그리고 이름이 뭔지 생각이 안난다

<쌜카임> 혹 개그맨 아니십니까 ? 물었더니 웃으면서 맞다고 한다

여섯시 내고향 수암 시장편 촬영하고 저녁식사차 들렸다며 낙지 뽁음이 참 맛있네요 하신다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임증샸 한컷

우리집에 아주 가끔씩 유명 인사들이 모르고 찾아온다

여섯시 내고향이 벌써 23 년차란다

조 문식 씨 그리고 리포트님 항상 건강 하시고 장수 프로되시길 화이팅 !!

'이런일 저런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어의 일생  (0) 2014.11.02
태화강의 아침  (0) 2014.10.11
짧븐 휴가  (0) 2014.06.20
석남사에서 천문사 까지  (0) 2014.06.09
태화강 낙지뽁음  (0)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