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사위가 대마도에서 뱅어돔을 잡아왔다
하여 년말 동서들과 동생들 함께 번개팅을 개최했다
함께 회뜨고 유비끼 만들고 공기가 많으니 저마다 솜씨자랑에 일사 천리다
좌측은 유비끼 우측은 회
자연산이란 어떤 맛인지 품위가 다르다
저 마다 감탄사 연발 죽인다~~~
이자리에는 처형 처제 처남 처남댁 그리고 동서들과 동생들 제수씨 와 딸들과 사위들 또있네 ㅎ 외손녀들
드디어 오늘 이자리를 위하여 고생한 이집 셋째사위에 감사하다는 건배제의
이집 주인 여사님도 큰 웃음에 즐거운 모습이다
저마다 행복한 웃음과 미소속에 무용담이 한창이다
외손녀 왈 할아버지 외/오늘이 꼭 토요일 같아요 한다
조카 손녀 제롱에 마냥 즐거운 할배가 배추닙 같이고 함께 놀자고 유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