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유비끼 만들기

연당 2014. 12. 10. 22:51

 셋째 사위가 대마도에서 뱅어돔을 잡아왔다

하여 년말 동서들과 동생들 함께 번개팅을 개최했다

함께 회뜨고 유비끼 만들고 공기가 많으니 저마다 솜씨자랑에 일사 천리다

좌측은 유비끼 우측은 회

자연산이란 어떤 맛인지 품위가 다르다

저 마다 감탄사 연발 죽인다~~~

이자리에는 처형 처제 처남 처남댁 그리고 동서들과 동생들 제수씨 와 딸들과 사위들 또있네 ㅎ 외손녀들

드디어 오늘 이자리를 위하여 고생한 이집 셋째사위에 감사하다는 건배제의

이집 주인 여사님도 큰 웃음에 즐거운 모습이다

저마다 행복한 웃음과 미소속에 무용담이 한창이다

외손녀 왈 할아버지 외/오늘이 꼭 토요일 같아요 한다

조카 손녀 제롱에 마냥 즐거운 할배가 배추닙 같이고 함께 놀자고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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