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내 한 바퀴 돌고 칠암 아나고 횟집을 찾아간다
우리가 2박3일 묵었든 펜션
장미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바닷가 기장 다시마를 손질하는 모습
기장 시내 며치젗 담그는 현장
멸치 잡히는 봄 5월이면 아침 일찍 어부들이 잡아온 멸치를 경매받아 이렇게 쌓아두고 즉석에서 담가 판다
건어물 판메장
월화 횟집 오늘에 시세
꼬들 꼬들 하게 씹는 맛으로 먹는 아나고회
야밤에 수평선에서 오징어 잡는 배들
이른 아침 우리들에 밥상에 오르는 파레와 미역 그리고 김 아직은 살만한 지구다
또다시 바다를 향하여 출항 준비하는 어부들
잘 마르고 있는 다시마
이게 전국으로 판매되는 기장 다시마다
주변 신평 공원에도 들렸지
골목 월화 횟집
건어물도 사고
잠깐 휴식 중 어디로 갈까나 고민 중인 떠돌이 인생 오늘도 인생길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