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골 염소몰이 갔다 저녁때 는 양갈비구이
하루종일 입이 호사하는날
세상 살이는 비우며 사는맛에 여유를
즐기며 자연과 함께 아니 흘러가는 강물과 함께~~~
오늘도 추억을 남긴다
어느덧 예까지 왔구나
돈 과 명에도 좋겠지만 부담없는 한잔술에 흘러가는 강물과 교감하는
자연과 주변의 가족들이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다
마음은 이팔청춘 머리는 반백
아직도 선남 선녀고 십어라
어느덧 해는 서산너머 청춘도 서산너머
하지만 언제나 청춘이고 십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