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호두나무가 많더군요
또 다른호두
탁 트인 주차장과 족구장
한산하고보니 모두 허기진듯 음식에 꽃쳐들 있네요
여유를 부리는 여사님들
나 여기 있지롱
목욕중인 닭백숙
춤추는 오리구이
브라보를 외치는 청운가족들
한잔 하세
우리도 한잔
캬~ 옆집좀 보시고 함께 한잔 하시길 ㅎ
헐 여도 제각각 이네여
뭔 소리 하남유 ?
그라지 이정도는 되야제
그려 우린 더 다정하게
잔은 부딧쳤는데 속 마음은 아닌기라
짠~한방에 부르스
나는야 계곡에서 자연공부
쎌카도 한방
즐거운 하루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