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조카들

평범한 휴일

연당 2018. 9. 27. 22:07

추석날 경주 서라벌 공원묘지 조상님들께 인사드리고 건천 휴계소에서

몇년 전까지는 아버님이 함께 였었는데 새월의 흔적이 인생 무상을 느끼게 되는군

 

예진이 생일 축하케익

길서방이 직접 만든 수제품 정말 맛있어요 ^^

 

한쪽에서는 전자 게임 오락기 다트 실력 대결

 

모처럼 가천린포그에 가족파티용 소고기를 서러갔지요

조카 며느리 (새색시와 함께) 사진을 피하기에 경관만 담았죠

참고로 부위는/등심.갈비살.치마살.?  각 1.5K 씩 6K 가격은 놀나지 마셔요 530.000 원어치를 헐

옛날이야기하면 촌넘이라지만 송아지 한마리갑 /맛은 있더군요

 

언제봐도 제미있는 바위 모습들

 

시원한 폭포가 지나간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비단잉어의 자테

 

자연이란 손길따라 변할수도 ~~~

 

벌써 가을을 알리듯 성급한 입세의 변화

 

방어진 등대 한밤의 상사화

 

동부산 아울렛 오늘은 목적과 의미있는 나들이였죠

 

태여나서 기사로 이틀동안 여러곳으로 아이 쇼핑삼아 다녔어요

남자들 부인들 따라 다니는 쇼핑 참 어렵죠 ?

꼬마가 미소 짓네여 맞다고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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