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크루즈19년6월 동부지중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연당 2019. 6. 30. 22:32

두브로브니크 별칭은 아드리아해의 진주다 구 시가는 바다를 바라보고 튼튼한 성벽에 둘러싸인체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있다

아름다움을 지키려고 유고 내전당시 유럽인들이 인간 방어벽을 만들어 성의 폭격을 막기도 하였다

도시는7세기 무렵 형성됐고 지중해에서 그 위상을 떨쳤다

13세기에 세워진 철옹성같은 성벽은 유럽인들이 동경하는 최고의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버나드쇼는 진정한 낙원을 원한다면 이곳으로 가라는 명언을 남겼다고 한다  

 

 

 

표를끈어 입장을 기다리는 관광객들

파트별로 성문을 통과 하여야 됨

 

 

 

 

성둘래 지도를 탐독하는 김여사님 ㅋ

드디어입장

 

 

 

유료화장실 표지 석상

 

 

잘 조준하라는 뜻인지 ?

 

인산 인해

 

우리 인솔자의 깃발

 

 

올드타운거리

 

 

소 규모 연회장

 

 

 

 

그늘 밑에서 잠시 휴식중

 

아무리 보아도 신기방기

 

 

 

 

옛날에는 좁은 성벽 위 길을 군사목적 순찰도로 였다는군요

 

 

지금은 성벽위에서 시가지를 볼수있는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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