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아침부터 모녀가 밀당을 하더니
경주로 갈까 부산으로 갈까 시동걸고 고속도로 진입전 부산으로 통과
이곳에서 공주가 아침겸 간식과 차 한잔 사고 목적지 제 점검
아름다운 가을하늘과 조화로운 풍경이 나를 반긴다
순간포착 각자 다른포즈
워딜 가시남요 ?
예까지 왔노라
막내딸이 없었다면 ?
이자리도 없었겠지
이름모를 간식(브런치)
귀염둥이 막내의 재롱에 웃음짓는 엄니
넘어질라 조심혀 공주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