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관광

동백꽃 필무렵

연당 2019. 12. 22. 20:06

포항에서 점심 잘 먹고 요즘 핫한 구룡포 방문

 

배 앞 부분을 형상화한 조형물

 

한동안 여인들에 사랑을 받은 이곳

 

벌써 3변째 방문한다

 

요즘 꽤나 알려저 관광객이 많다

 

안내판

 

고두심씨가 활약 했던곳

 

그 이름도 유명한 까멜리아

 

유행따라 우리도 한컷

 

안에서 바라본 사진 찍는 사람들

줄이 장난이 아니였슴

 

예전에 사용했던 보관된 모습

 

우리는 안으로 들어와서 한바퀴 돌고

 

여유롭게 한컷

 

마침 안에서 유일하게 파는 2.000원짜리 커피도 한잔

 

유유 자적 지나간 연속극을 추리해본다

 

장한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뒷뜰에 포토 죤에서

 

이곳도 줄이다

 

동백이가 살던집

 

지금은 대문도 잠긴 적막 강산이다

 

나야 뭐 연속극은 보는둥 마는둥 페스

 

우리 와이프는 한동안 푹 빠진 열열한 팬이였지

 

해질무렵 이곳 계단에서 명장면을 연출한곳 하도 줄을 만이서서 우리는 옆으로 패스 

 

구룡포에 명물이 되여 오랫동안 활력넘치는 곳이 되였음 하는 바램이다

 

용감한 나의 아내

 

나름대로 오늘은 볼만 했는데

 

느린 우체통아 세월을 잡아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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